《作为朋友的妈妈》한민국최고의경제호황을믿어의심치않았던그때,곧엄청난경제위기가닥칠것을예견한한국은행통화정책팀장‘한시현’(김혜수)은이사실을보고하고,정부는뒤늦게국가부도사태를막기위한비공개대책팀을꾸린다.